▶위메이드 1-0 KTF
1세트 신노열(저, 4시) 승 <배틀로얄> 박재영(프, 10시)
위메이드 폭스 신노열이 KTF 박재영의 전진 캐논 전략에 다소 당황했지만 히드라리스크로 침착하게 막아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먼저 승부수를 띄운 쪽은 박재영이었다. 박재영은 신노열의 진출로 지역에 파일런을 건설한 뒤 포지와 게이트웨이를 건설, 입구를 막아버렸다. 해처리를 늘리려던 신노열은 깜짝 놀라 드론과 저글링으로 캐논을 파괴하려 했지만 좋은 타이밍에 캐논이 완성되면서 조여지는 듯했다.
그러나 신노열은 해처리를 하나 더 건설한 뒤 히드라리스크 체제를 선택했다. 박재영이 전진 캐논 지역에 자원을 대거 투입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를 파괴할 경우 역전이 가능하다는 판단이었다.
신노열은 건물 파괴의 달인 히드라리스크를 다수 생산해 캐논이 더 늘어나기 전에 하나씩 파괴했고 박재영의 본진까지 무난히 입성, 항복을 받아냈다.
KTF의 프로토스 라인은 08~09 시즌 5승21패를 기록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