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4라운드 첫 승이다.
A 위너스리그 결승전을 마친 뒤 오랜만에 경기를 해 부담도 있었는데 시작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 다행이다.
Q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A 최근 치른 프로토스전들을 되짚었을 때 초반에 부유하게 시작하려고 하다가 허무하게 패한 적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안전하게 풀어냈다.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할 수 있었다.
Q 운영 능력이 돋보였다.
A 신 맵이기 때문에 각 선수의 맵 이해도에 따라 경기가 달라지는데 되도록이면 주도권을 잡기 위한 운영을 펼쳤다. 연습 때에도 거의 한 경기가 20~30분에 달했는데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기도 했다.
Q 오영종에게 유독 약했다.
A 신경은 쓰지 않았지만,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했기 때문에 괜찮다. 그 동안 많이 패했기 때문에 분풀이도 할 겸 승부가 거의 기운 상황에서 전 맵에 해처리를 펼쳤다.
Q 신 맵에 대한 평은.
A 실력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신 맵이 오히려 반갑다. 신 맵에서는 전략이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맵 이해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도권을 쉽게 쥘 수 있다. 이번 신 맵을 평한다면 아직 좋거나 싫어하는 맵은 없다.
Q 프로야구 선수 중 손아섭이 팬이라는데.
A 얼마 전에 인터뷰 기사를 봤다. 프로 선수가 나를 좋아한다고 하니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언젠가 만나 보고도 싶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야구 경기를 보고 싶기도 하다.
Q 더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A 매일 연습을 (손)재범이와 했다. 20~30분이나 하는 경기를 군소리 없이 해준 재범이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정리=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