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최초의 국산종목 프로리그인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를 SK텔레콤에서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대표브랜드인 ‘생각대로T’로 2009년 한 해 동안 스페셜포스 프로리그를 공식 후원하게 되었다.
현재 한국e스포츠협회의 회장사를 맡고 있기도 한 SK텔레콤은 국산종목 활성화라는 대의에 걸맞게 리그가 성공적으로 출범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의 타이틀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스페셜포스 프로리그는 오는 18일 출범하는 최초의 국산종목 프로리그로 eSTRO, MBC게임 HERO+, 온게임넷 스파키즈, SK텔레콤 T1, STX SouL 등 5개 프로게임단과 3개 세미 클랜이 참여한다. 리그의 총 상금규모는 시즌 당 5000만원 연간 1억 원에 달하며, 매 시즌 우승팀에게 4000만원 그리고 준 우승팀에게 1000만원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18일(토) 17시부터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질 개막전에는 nL. 베스트와 MBC게임의 경기를 시작으로 리퓨트와 이스트로의 대결까지 2경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19일에는 문래동 히어로 센터에서 STX와 온게임넷, SK텔레콤과 아처의 대결이 각각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