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라운드에서 에이스 결정전 성적은 물론 최종 결과에서도 승률 5할을 기록한 박상우는 3라운드에서도 10승10패를 기록하며 '5할 본능'을 이어갔다. 박상우는 이번 시즌 내내 승리와 패배의 숫자를 '조절하며(?)' 철저하게 ‘5할 본능’을 지키키고 있다.
최근 박지수의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도 박상우가 ‘5할 본능’을 이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지수가 저그전, 프로토스전에 비해 테란전 성적이 떨어지는 것도 박상우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박상우는 “지긋지긋한 5할 본능을 떨쳐버리고 싶지만 패한 뒤에는 5할 본능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는 승리할 차례 아닌가. 박지수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 팀 연패를 끊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