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수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1 3조 경기에서 웅진 김남기와 CJ 박영민, SK텔레콤 윤종민과 한 조를 이뤄 경기한다.
진영수의 첫 상대는 한 때 같은 팀에서 활동한 저그 김남기다. 진영수는 김남기와 공식전에서 맞붙은 적은 없다. 최근 전적으로 보면 진영수의 저그전은 4승6패로 좋지 않지만 프로리그에서 위메이드 임동혁을 제압하면서 감각은 살아있음을 보여줬다. 김남기의 테란전은 2승8패로 진영수보다 좋지 않다.
진영수는 승리할 경우 CJ 박영민과 SK텔레콤 윤종민의 승자와 경기를 치른다. 승자전에 사용되는 맵이 테란에게 불리한 카르타고2여서 진영수의 승산은 높지 않지만 집중력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1 3조
1경기 진영수(테) <비잔티움3> 김남기(저)
2경기 박영민(프) <비잔티움3> 윤종민(저)
승자전 <카르타고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