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지난 1월20일 삼성전자 칸을 상대로 4대1 승리를 거둔 이후 10연패를 기록했다. 매 라운드마다 1승10패의 패턴을 보이고 있는 공군은 이미 최하위를 예약한 상태다.
공군은 오영종과 박정석, 한동욱으로 이어지는 9월 군번 라인과 고참이 된 이주영을 선발로 내세우며 전의를 다졌다. 이주영은 STX 저그 신예 김현우를 상대로 동족전을 치르고 한동욱은 상대 전적에서 2대0으로 앞서 있는 진영수와 일전을 벌인다. 오영종은 주력으로 나섰던 메두사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네오메두사’에 출격한다.
공군과 STX의 경기에서 시선을 모으는 매치업은 박정석과 김구현의 프로토스전. 박정석은 3라운드 마지막 경기와 4라운드 개막전에서 2연패를 당하면서 100승 고지에 올라서지 못하고 있다. 박정석은 3라운드에서 프로토스를 상대로 3승2패를 거두면서 감각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김구현을 상대로 100승을 달성할 확률도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2주 1일차@온게임넷
▶공군-STX
1세트 이주영(저) <배틀로얄> 김현우(저)
2세트 한동욱(테) <단장의능선> 진영수(테)
3세트 오영종(프) <네오메두사> 김윤환(저)
4세트 박정석(프) <데스티네이션> 김구현(프)
에이스 결정전 <신의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