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1-2 이스트로
1세트 하태준(프, 3시) <네오메두사> 승 신대근(저, 6시)
2세트 김창희(테, 9시) <아웃사이더> 승 신상호(프, 1시)
“더블 커맨드 하지마!”
하이트 스파키즈 신상문이 신들린 듯한 작전 예측 능력을 앞세워 이스트로 박상우를 4분도 되기전에 제압하고 하이트로 이름을 바꾼 뒤 첫 승을 따냈다. 신상문은 시즌 32승을 기록했다.
신상문은 맵 중앙에 배럭을 건설한 뒤 곧바로 SCV를 박상우가 위치한 5시로 내려보냈다. 전진 배럭에 정찰까지 한 번에 성공한 신상문은 신들린 듯한 플레이를 펼쳤다. 여기에 박상우가 배럭도 없이 더블 커맨드를 시도하면서 신상문의 전략은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신상문은 머린이 2기까지 모일 때를 기다렸고 SCV까지 두 기나 동원하며 박상우의 일꾼을 한 기씩 잡아냈다. 박상우는 머린을 한 기도 생산하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