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스파키즈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신상문과 박명수 ‘투톱’이 뒷심을 발휘하면서 이스트로를 상대로 두 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리버스 스윕을 달성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신상문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프로리그에서 테란전 17승4패, 에이스 결정전 6승2패로 각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신상문은 2 스타포트 레이스 체제를 앞세워 이스트로 신희승을 물리치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하이트로 이름을 바꾸고 난 뒤 처음으로 공식전을 치른 스파키즈는 이스트로를 6연패의 수렁에 밀어 넣으면서 20승 고지를 점령했고 신상문은 프로리그 테란전 18승4패, 에이스 결정전 7승2패로 부문 1위를 고수했다.
하이트 스파키즈 이명근 감독은 통산 99승을 기록하며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2주 3일차@온게임넷
▶하이트 3대2 이스트로
1세트 하태준(프, 3시) <네오메두사> 승 신대근(저, 6시)
2세트 김창희(테, 9시) <아웃사이더> 승 신상호(프, 1시)
3세트 신상문(테, 11시) 승 <신의정원> 박상우(테, 5시)
4세트 박명수(저, 4시) 승 <배틀로얄> 신희승(테, 10시)
에이스 결정전 신상문(테, 5시) 승 <데스티네이션> 신희승(테,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