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승으로 26승째를 거뒀다.
A 3라운드 마지막 STX에게 져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지 못했다. 그 때 생각이 나서 오늘 승리가 더욱 기쁘다.
Q 상대 에이스 두 명을 모두 꺾었는데.
A 시간이 부족해서 연습량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왠지 모를 자신감이 있었다. 왠지 이길 것 같은 느낌이 계속 와서 불안하지도 않았다.
Q 배틀로얄에서 스스로 중립건물을 파괴했다.
A 연습하면서 준비한 전략이다. 상대 저글링 역공격을 막기 위한 전략이다. 생각대로 풀려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Q 컨트롤이 빛났다.
A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 워낙 상황이 좋아서 컨트롤이 빛이 났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다(웃음). 뮤탈리스크가 꽤 많아서 잘 죽지 않는 상황이었다.
Q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부담감은 없나.
A 이미 3라운드에서 경험해 봤다. 당시에는 내가 못해서 우리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다. 너무 미안했다.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 부담보다는 내가 잘하면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Q KTF 박찬수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A 원래 오늘 사용한 빌드를 박찬수 선수에게 사용하려고 했다. 사실 오늘은 에이스결정전까지 오지 않을 줄 알았다(웃음). 이제부터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개인리그에서 한 번 졌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복수를 해야할 것 같다.
Q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연습을 도와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삼성전자 송병구 선수가 이것저것 많이 알려줬다. 그 덕분에 김구현 선수에게 이길 수 있었다. 우리 팀 안정한 선수가 저녁 늦게 까지 연습을 도와줬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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