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T] 리퓨트 "단독 선두 충분히 예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04261933590009834dgame_1.jpg&nmt=27)
리퓨트가 개막전의 2대0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 같은 세미프로팀인 엔엘베스트를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경기에서는 무엇보다 저격수 김찬수의 맹활약이 눈부셨다. 시체에서 주워 든 총으로 2킬을 기록하는 장면은 이날 경기 중 백미. 단독 선두로 나선 리퓨트의 말을 들어봤다.
A 전병현= 아직 초반이지 않은가. 단독 선두라 하더라도 실력이 가장 낫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앞으로 차분히 3~4승을 따냈다.
김찬수= 동료들이 뒤에서 잘 받쳐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 동료들의 역할이 컸기 때문에 내 플레이가 살 수 있었다.
Q 세미프로와 프로팀과 모두 상대했다.
A 전= 프로팀의 경우 감독님과 팬들이 있어서 파이팅을 더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위압감이 들기도 했다. 경기 내적으로는 별 다른 차이점을 모르겠다.
Q 수훈선수로 꼽혀도 손색이 없다.
A 김= 스스로는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였다. 마지막 경기에서 권총을 버리고 세이브를 따낸 것은 만족스럽다. 동료들이 워낙 잘해 내가 뭐라 할 것도 없이 경기가 끝났다.
Q 선두로 나선 원동력은.
A 전= 온라인으로 연습을 했을 때 거의 패한 적이 없었다. 프로팀이건 세미프로팀이건 걸리는대로 연습을 했는데 모두 승리해 지금과 같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자신했다.
Q 연장전을 앞두고 2킬로 세이브를 따냈다.
A 김= 총을 바꾸기만 하면 승리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권총만 들고 다닐 때에는 상대 편이 어디서 나올지 몰라 조마조마 했지만 총을 바꾼 뒤 안도감이 들었다.
Q 리퓨트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말해달라.
A 전, 김= 마음이 정말 잘 맞는 것 같다. 의사소통을 하지 않아도 서로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알아서 하고 있다. 그 점 때문에 좋은 성적도 낼 수 있다.
Q 다음 상대가 MBC게임이다.
A 전= MBC게임 선수들이 다음 경기도 남성선수들로만 나올 것 같다. 아무래도 2 저격수 체제이기 때문에 까다로운 점이 없지 않은데 남은 1주일 동안 충분히 연습한다면 대처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Q 하고픈 말이 있다면.
A 전= 프로리그가 시작된 다음에 아직 팬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아쉬운데 많은 팬들이 찾아오셔서 함께 즐기는 리그가 되길 바란다.
김=다음에도 오늘과 같은 활약으로 팀 승리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 3연승을 내달리고 싶다.
정리=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