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 공군 스타리그 박태민과 한동욱의 플레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박태민은 1세트 배틀로얄에서 신대근과 맞대결을 펼친다. 박태민은 입대 초와 달리 현재 선임들과의 생활에 적응기간을 마치며 본래 실력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박태민은 예선전에서 CJ 변형태를 상대로 완벽에 가까운 경기 운영을 선보여 기세를 이어가기만 하면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박태민에 이어 출전하는 한동욱에게도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한동욱은 예선 통과 후 "연습을 많이 못해도 이길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오겠다"고 스타리그 본선의 준비 방법을 흘린 바 있다.
이를 프로리그에 적용한다면 한동욱의 전략과 신희승의 전략, 두 전략가의 치밀한 두뇌싸움이 예상된다.
이들 군인 스타리거를 이어 공군은 박대만과 오영종이 대기하고 있다. 박대만과 오영종 역시 방심할 수 없는 실력을 갖고 있어 결코 이스트로에게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 것이다.
최근 화승을 꺾고 분위기가 상승중인 이스트로와 스타리거들을 앞세운 공군의 일전이 기다리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4주 2일차@온게임넷
▶공군 - 이스트로
1세트 박태민(저) <배틀로얄> 신대근(저)
2세트 한동욱(테) <단장의능선> 신희승(테)
3세트 박대만(프) <네오메두사> 박상우(테)
4세트 오영종(프) <데스티네이션> 신상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