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STX 소울과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김택용, 도재욱, 정영철의 활약을 앞세워 3대1로 승리하면서 창단 이후 100승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SK텔레콤은 전력상 우위를 활용, 낙승했다. 김택용과 도재욱 모두 STX 신예들의 저항에 다소 밀리는 듯했지만 노련미를 앞세워 역전하면서 승수를 쌓았고 정명훈도 유리한 상황을 수 차례 연출하며 경기를 끝내는 듯했지만 김윤환의 막판 승부수에 역전패했다. 최종전에 나선 정영철은 김현우가 틀에 박힌 플레이를 하자 저글링 올인 전략을 사용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SK텔레콤은 지난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8연승이 끊어졌지만 STX를 꺾으면서 25승15패로 단독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5주 2일차@MBC게임
▶SK텔레콤 3대1 STX
1세트 김택용(프, 3시) 승 <네오메두사> 김윤중(프, 11시)
2세트 도재욱(프, 9시) 승 <아웃사이더> 김경효(테, 1시)
3세트 정명훈(테, 11시) <신의정원> 승 김윤환(저, 5시)
4세트 정영철(저, 4시) 승 <배틀로얄> 김현우(저, 10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