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4라운드에서 3연승을 기록하면서 이재균 감독의 통산 프로리그 99승까지 쉽게 따냈다. 그렇지만 지난 4월28일 KTF 매직엔스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불안한 조짐을 보였고 이후 SK텔레콤, CJ, 하이트에 내리 패하면서 4연패에 빠졌다.
이재균 감독은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최상급 카드를 모두 꺼냈다. 3세트에 배치된 정종현의 이름값이 다소 떨어지지만 최근 5할에 가까운 승률을 유지하고 있고 그동안 부진했던 윤용태까지도 전격 배치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이재균 감독은 “감독으로서 100승도 나에게는 중요하지만 지금은 나보다 팀을 생각할 타이밍이다. MBC게임과의 경기까지 패한다면 포스트 시즌과 거리가 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연패를 끊는 것이 지상과제다”라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6주 2일차@온게임넷
▶웅진-MBC게임
1세트 김명운(저) <배틀로얄> 이재호(테)
2세트 윤용태(프) <단장의능선> 김재훈(프)
3세트 정종현(테) <네오메두사> 김동현(저)
4세트 김승현(프) <데스티네이션> 고석현(저)
에이스 결정전 <신의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