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2-1 공군
1세트 김상욱(저, 11시) <신의정원> 승 이주영(저, 5시)
2세트 신상문(테, 3시) 승 <네오메두사> 박태민(저, 11시)
‘하이트의 새 희망! 이경민!’
하이트 스파키즈 이명근 감독이 시원하게 웃었다. 프로토스 신예 이경민이 기대 이상으로 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경민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한동욱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역전시켰다.
이경민은 더블 넥서스를 시도하면서 게이트웨이를 동시에 2개 건설, 한동욱의 초반 찌르기를 막아냈다. 질럿으로 한동욱의 본진을 공략한 이경민은 드라군을 다수 대동하면서 한동욱이 초반에 생산한 탱크 2기를 파괴하며 승기를 잡았다.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안착하려던 한동욱의 승부수까지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이경민은 질럿과 드라군 등 기본 병력을 충분히 생산했고 리버와 셔틀을 동원, 게릴라전까지도 완벽히 수행했다. 동시에 7시 확장 기지를 안정적으로 돌린 이경민은 3개의 스타게이트에서 캐리어를 다수 생산했다.
이경민은 질럿과 드라군으로 한동욱의 지상군과 싸워주면서 캐리어를 대동, 승부를 결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