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김찬우(백, 71) 승 <제네시스> 판페이(흑, 70)
30대 기수 김찬우가 치열한 접전 끝에 1세트를 먼저 따냈다.
김찬우는 베이스돌을 넓게 떨어뜨려뒀으나 판페이의 돌과 하나가 겹쳤다. 김찬우는 상대에게 중앙지역을 두텁게 내줬으나 이렇다 할 집을 허용하지 않고 후반으로 경기를 몰고 갔다.
김찬우는 좌변 플러스 포인트에 착수해 점수를 관리한 뒤 우하귀에 빠르게 히든을 감행했다. 김찬우는 판페이의 히든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적절한 방비로 후환을 없앴다.
김찬우는 우하귀 히든을 활용해 흑집을 줄였다. 김찬우는 판페이의 히든 역공을 침착하게 막아내며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김찬우는 판페이와 우상귀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나 상대의 실수가 이어지면서 유리한 국면을 맞았다. 이후 김찬우는 패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김찬우는 마지막 착수를 통해 1포인트를 추가해 71대70 1점 차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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