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9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6주차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도재욱과 정명훈에 이어 에이스 결정전에 출장한 김택용이 나란히 1승씩을 거두며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27승16패, 득실 +28점을 기록하며 종합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3,4세트에 출전한 정영철과 박재혁이 신대근과 신희승에게 내리 패하며 승부는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어졌다.
에이스 결정전,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주저 없이 김택용을 지명했다. 박 감독은 이스트로전을 앞두고 김택용의 결장에 대해 무리한 일정 끝에 휴식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위기상황 김택용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다.
김택용의 상대는 이스트로 에이스 신대근이었다. 김택용은 경기가 시작되자 더블 넥서스를 시도하며 자원을 수급했고 커세어 정찰을 통해 상대 체제를 파악하며 공격 타이밍을 노렸다. 김택용은 다크템플러 한 기로 상대 드론을 몰살한 뒤 대규모 물량공세를 선보이며 교전을 승리로 이끌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6주 4일차@MBC게임
▶SK텔레콤 3대2 이스트로
1세트 도재욱(프, 3시) 승 <네오메두사> 박상우(테, 11시)
2세트 정명훈(테, 1시) 승 <아웃사이더> 신상호(프, 5시)
3세트 정영철(저, 7시) <신의정원> 승 신대근(저, 5시)
4세트 박재혁(저, 4시) <배틀로얄> 승 신희승(테, 10시)
5세트 김택용(프, 5시) 승 <데스티네이션> 신대근(저,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