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F조 경기에서 MBC게임 민찬기, STX 박성준과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른다.
김정우가 민찬기를 제압할 확률은 높다. 최근에 벌어진 테란전에서 연전연승하면서 5연승을 달리고 있다. 2009년 2월10일 위메이드 이윤열을 꺾었고 4월23일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는 웅진 김동주를 제압했다. 프로리그 4라운드에서는 KTF 박지수와 이영호, 이스트로 신희승을 연파했다.
김정우에게는 이번 스타리그 36강이 매우 중요한 기회다. MSL에서 32강에 진출한 상태이기 때문에 36강을 통과해 16강에 들어간다면 양대 메이저 개인리거로 입지를 굳힐 수 있다. 최근 CJ의 확실한 프로리그 1승 카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개인리그에서도 활약한다면 마재윤의 뒤를 이을 저그 에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김정우를 지도하고 있는 김동우 코치는 “홀리월드에 대한 맵 파악이 확실하지 않다는 점이 불안 요소이기는 하지만 김정우의 최근 페이스를 보면 약점이 거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타리그 16강도 가능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F조 1차전
▶민찬기-김정우
1세트 <홀리월드>
2세트 <아웃사이더>
3세트 <왕의귀환>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F조 2차전
▶박성준-1차전 승자
1세트 <홀리월드>
2세트 <아웃사이더>
3세트 <왕의귀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