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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CJ 김정우 "다음 목표는 8강"

CJ 김정우가 22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36강 F조 경기에서 MBC게임 민찬기에 이어 STX 박성준을 상대로 완승을 일궈내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4전 전승을 거두며 생애 첫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 김정우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은 김정우와의 일문일답.

Q 생애 첫 16강 진출이다.
A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Q 4전 전승을 거뒀다.
A 내가 생각해도 놀랍다. 저그전에서도 2전 전승을 거둔 것이 믿기 않는다. 이긴다는 확신은 있었지만 완승을 거둘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Q 테란전에서는 2대0을 예상했나.
A 완벽하게 이길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긴장을 풀어버렸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흘러갔던 것 같다.

Q CJ가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A 동료들 실력이 전체적으로 향상됐다. 모두가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주어진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처음 올라간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도달하고 싶다. 일단은 16강에 안착했으니 다음 목표는 8강에 들어가는 것이다. 열심히 할 것이다.

Q 상대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A 김창희 선수를 만나고 싶다. (김)창희 형이 스타리그는 아무나 올라올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이야기한 적이 있기 때문에 꼭 한번 만나고 싶다.(웃음)

Q 조 지명식에 앞서 걱정되는 것은 없나.
A 걱정도 많이 되고 기대도 된다. 워낙 말이 없는 편이다 보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연습 도와준 동료들과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정리=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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