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승리 소감을 밝혀달라.
A 어제 4승을 했지만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오늘 경기는 마음대로 잘 풀려 기분이 좋았다.
Q 치즈러시를 당했다.
A 2배럭으로 치즈러시를 했는데 연습 때에도 당해봤다. 내가 12드론 앞마당 전략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치즈러시를 감안해 드론 정찰을 한 번 더 한 것이 주효했다.
Q 스타리그 경기와 저글링 숫자가 비교된다.
A 큰 차이는 없었다. 어제는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이번 경기는 마음대로 잘 풀려 이득을 얻은 경기였다. 사실 어제나 오늘이나 럴커를 사용하지 않는 빌드로 비슷한 준비였다. 초반에 치즈러시도 잘 막았고, 스타리그 경기는 안정적으로 하다보니 자원이 부족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모든 것이 잘 풀렸고 자원도 풍족했다.
Q 테란전 최근 전적이 9승1패다.
A 테란을 상대로는 마음이 편해지며 무엇을 해야할지 미리 떠오른다. 그래서 다른 종족보다 테란과 맞붙는 것이 좋다. 열심히 한 만큼 경기력으로 나오는 것 같다.
Q 평소 연습량이 많은지.
A 연습을 많이 한다. 경기를 준비하는 동안 연습을 많이 한다. 나를 평한다면 노력형과 천재형을 섞어 놓은 것 같다. 최근에는 경기감이 좋아 어느 정도 연습을 하면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이 세워진다.
Q 5라운드를 앞둔 심정은.
A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5라운드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가 연승을 하고 싶다.
정리=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