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8회차에서 김준영, 한상봉, 한동욱이 스타리그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는 것. 예선 통과자 한동욱과 한상봉이 먼저 1차전을 펼치고, 여기서 승리한 선수가 36강 시드자 김준영과 2차전을 펼쳐 최종 승리한 선수가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김준영은 2004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다음 스타리그 2007 결승전에서 변형태에게 두 경기를 먼저 내주고도 나머지 세 경기를 연달아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이 10번째 스타리그 진출이며, 최근 10경기 전적은 2승 8패로 부진한 편이다.
한상봉은 이번 시즌이 첫 스타리그 진출인 신예. 우승 경험이 있는 한동욱, 김준영에 비해 경험 면에서는 밀리지만, 최근 10경기 승률 80%를 기록하는 등 기세 면에서는 앞선다. 한상봉은 “스타리그에 진출해 기쁘다”며 “최근의 기세를 이어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하고 싶다”고 야무진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