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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T] 리퓨트, 7전 전승으로 최강 증명!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7주차@온게임넷
▶리퓨트 2-1 STX
1세트 리퓨트 승 <미사일> STX(5대5) 연장전(김찬수 3-0 윤재혁)
2세트 리퓨트 <너브가스> STX(4대6)
3세트 리퓨트 승 <위성> STX(6대4)

세미 프로팀 리퓨트가 피 말리는 접전 끝에 STX 소울을 꺾고 7연승을 기록하며 최강임을 증명했다.

리퓨트는 30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7주차 경기에서 STX와의 밀고 밀리는 접전 끝에 경기 스코어 2대1의 승리를 거두며 7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리퓨트는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 참여하는 7개 팀을 모두 꺾고 7승, 득실 +10을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미사일에서 진행된 첫 세트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다. 리퓨트와 STX는 한 라운드를 뺏기면 보란 듯이 다음 라운드를 승리로 이끌며 밀고 밀리는 승부를 번복했고 팽팽한 접전을 펼친 결과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은 저격수 김찬수가 맡았다. 김찬수는 STX 윤재혁을 상대로 경기 스코어 3대0이라는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2세트 너브가스는 리퓨트의 패배였다. 너브가스 맵은 리퓨트가 4전 전승을 거두며 승리의 핵심이 되었던 주 맵이었다. 하지만 STX ‘백전노장’ 김솔의 센스 있는 전략과 전술에 빈틈이 생기며 리퓨트는 흔들리는 모습이 역력했다. 리퓨트는 온승재-김찬수로 이어지는 콤비 플레이를 뽐내며 매치 포인트까지 경기를 이끄는 등 선전했지만 후반 4,5라운드 STX의 빠른 공세에 수비라인이 무너지며 승부는 3세트로 이어졌다.

3세트에서도 리퓨트와 STX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선보였다. 리퓨트는 전반전 스코어 2대3 상황까지 몰리며 잠시 주춤했지만 후반전 완벽한 철벽방어를 선보이며 2,3,4라운드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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