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3대1 공군
1세트 우정호(프, 9시) 승 <단장의능선> 오영종(프, 3시)
2세트 이영호(테, 11시) 승 <데스티네이션> 박태민(저, 5시)
4세트 배병우(저, 7시) 승 <신의정원> 이주영(저, 5시)
“이변은 없다!”
KTF 매직엔스 ‘리틀 홍진호’ 배병우가 공군 이주영을 공중전에서 깔끔하게 제압하고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배병우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공군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앞선 상황에서 출전, 이주영을 제압하면서 KTF의 22승째를 지켜냈다.
배병우는 이주영보다 한 발 빨리 스포닝풀을 건설했지만 저글링을 입구를 막는 용도로만 활용하면서 공중전에 대비했다. 이주영이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까지 완료하면서 강력하게 입구를 돌파하려는 의지를 보였지만 배병우는 때맞춰 저글링을 보충하면서 뚫리지 않았다.
개스를 아낀 배병우는 스컬지와 뮤탈리스크 숫자에서 이주영보다 확실히 앞섰다. 자신의 기지 근처에서 한 번의 교전을 펼쳐 미세하게 앞선 배병우는 2차 교전에서 이주영의 공중 병력을 모두 잡아내면서 격차를 벌렸고 3차 교전에서는 대승을 거두며 항복을 받아냈다.
공군을 제압한 KTF는 STX 소울과 MBC게임 히어로의 경기 결과에 따라 8위로 뛰어 오를 기회를 잡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