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5라운드 스타트를 승리로 장식해 기분이 좋다. 원래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지 않겠나.
Q 선개스 빌드로 승리했다.
Q STX 선수 중 프로리그 통산 다승 순위 1위다.
A 오늘 처음 알았다. 그만큼 감독님이 믿어주셨고 그 믿음에 보답하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뿌듯한 느낌이다.
Q 감독님의 아들이라고 알려졌다. 기분이 어떤가. A 기분이 좋다. 그만큼 감독님이 나를 믿어 준다는 것 아니겠는가. 계속 아들이고 싶다(웃음). 그리고 우리 팀에 김씨가 많지 않나. 김씨는 모두 감독님의 아들이다(웃음).
Q STX 저그들은 승률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다.
A 내가 저그전 승률이 항상 5할 본능이다. 이제동처럼 저그전 승률이 8할 본능을 넘어서야 그런 소리가 안 나올 것 같다.
Q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A 목표는 시즌 40승을 거두는 것이다.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조)일장이가 오늘 아쉽게 패했다. 다음 경기에는 일장이도 세심하게 경기를 해서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
Q 특별히 조일장에게 격려를 하는 이유가 있다면.
A 일장이가 내 옆자리인데다 많이 챙겨주는 동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장이는 ‘조’씨 아닌가. 입양된 동생을 맏형인 내가 챙겨줘야 한다(웃음).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