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대1 웅진
1세트 차명환(저, 9시) 승 <단장의능선> 김명운(저, 3시)
2세트 송병구(프, 7시) 승 <황혼의그림자> 윤용태(프, 4시)
4세트 허영무(프, 3시) 승 <네오메두사> 임진묵(테, 11시)
“마무리 허영무!”
삼성전자 칸 허영무가 마무리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면서 웅진 스타즈 임진묵을 제압했다. 허영무의 마무리에 힘입은 삼성전자는 3연승을 이어가면서 상위권과의 격차를 좁혔다. 삼성전자는 27승18패로 다승에서는 2위 CJ, 3위 SK텔레콤과 타이를 이뤘지만 득실에서 뒤지면서 4위에 랭크됐다.
허영무는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웅진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앞선 상황에 출전, 임진묵을 꺾고 승리를 굳혔다.
허영무는 9시 지역에 로보틱스를 건설하면서 몰래 리버 전략을 선보였다. 본진에서는 드라군을 꾸준히 생산하면서 압박한 허영무는 셔틀에 리버를 태워 임진묵의 본진에 떨궜다. 때마침 앞마당을 갖고 있던 임진묵은 허를 찔렸다.
허영무는 임진묵이 리버의 시선을 끌기 위해 탱크와 벌처를 밀고 내려오자 드라군으로 완벽히 막아내며 역공을 취했다. 리버와 드라군으로 입구를 강하게 밀어붙인 허영무는 임진묵의 앞마당을 파괴했고 리버를 추가하면서 탱크를 잡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