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신한은행] 1시간만에 끊어진 SKT와 이스트로의 '최종전 인연' 1년(종합)

“에이스 결정전 더 이상 가지 않는다!”

SK텔레콤 T1이 이스트로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지난 6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최종전까지 치르면서 1년 가까이 이어졌던 양 팀의 ‘에결 인연’은 1시간만에 SK텔레콤이 3대0으로 승리한 6월2일자로 사라졌다.
SK텔레콤 T1은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이스트로를 1시간만에 3대0으로 완파하고 2연패의 수렁에서 빠져 나왔다. 28승18패를 기록한 SK텔레콤은 같은 날 경기를 치르는 CJ 엔투스의 경기 결과에 따라 2위 복귀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선봉으로 나선 김택용이 이스트로 박상우의 본진에 게이트웨이를 2개나 건설하고 질럿으로 러시를 감행하면서 10분도 되지 않아 승리를 확정지으며 기세를 올렸다. 김택용은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면서 46승에 올라 화승 이제동과의 다승왕 싸움을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다.

2세트에 출전한 이승석은 적절한 드론 정찰을 통해 신대근의 4드론 성큰 콜로니 러시라는 극단적인 전략을 막아내면서 6개월만에 프로리그 승리를 맛봤다.
2대0으로 앞선 상황에 출전한 정명훈은 신희승의 확장 기지를 드롭십으로 순회 공연하면서 기나긴 최종전 승부의 인연을 가볍게 잘라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1주 4일차@온게임넷
▶SK텔레콤 3대0 이스트로
1세트 김택용(프, 11시) 승 <데스티네이션> 박상우(테, 5시)
2세트 이승석(저, 5시) 승 <신의정원> 신대근(저, 1시)
3세트 정명훈(테, 9시) 승 <아웃사이더> 신희승(테, 5시)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