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에는 허영무, 김택용, 윤용태, 김구현 등 '육룡'이라는 별칭을 얻은 선수들이 한 곳에 모여 최강 프로토스를 가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톱시드 허영무는 김택용에게는 열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윤용태와 1대1을 기록하고 있으며 김구현에게는 6대4로 앞섰다. 윤용태는 세 선수 모두와 상대전적이 동률을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현과의 대결에서도 1대1을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 자리를 차지한 김구현은 허영무에게 4대6으로 뒤져있고 김택용에게도 0대1로 뒤졌다. 그나마 윤용태와 1대1로 동률을 기록하는 것이 최고 성적이다.
이들의 대결과 비견할 수 있는 조는 F조 정도. 신상문이 톱시드로 자리를 잡고 있는 F조는 정명훈, 이제동, 진영화 등이 포진돼 있어 화끈한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이제동과 정명훈이 맞붙는다면 바투 스타리그 2009 결승이 재현된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기사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