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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TX 소울, 웅진 셧아웃 시키며 3연승 달성!(종합)

STX 소울이 웅진 스타즈를 상대로 경기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3연승을 기록했다.

STX는 6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김윤환과 신예 테란 김성현에 이어 김구현을 앞세워 웅진을 꺾고 시즌 3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STX는 26승21패, 득실 +20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 6위 자리를 지켜냈다.
첫 세트에 출전한 김윤환은 종족전으로 진행된 김명운과의 경기에서 몰래 해처리 전략을 성공시키며 다수의 저글링으로 상대 본진을 장악해 가볍게 1승을 쟁취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김성현은 정종현을 상대로 장기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으나 고전을 면치 못해 지켜보는 팬들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성현은 초반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며 순조롭게 승리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집중력 부족으로 빈틈을 보이며 상대에게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고 흔들리는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김성현은 자원력을 앞세운 물량공세로 정종현의 자원 줄을 끊어내며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세트는 김구현이 맡았다. 김구현은 경기가 시작되자 다크템플러 테크를 빠르게 올리며 승부수를 띄웠다. 상대인 윤용태가 전진게이트를 시도하며 초반 타이밍 러시를 노렸으나 김구현은 다크템플러 한 기로 상대 병력을 걷어낸 뒤 본진을 장악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2주 1일차@온게임넷
▶STX 3-0 웅진
1세트 김윤환(저, 5시) 승 <아웃사이더> 김명운(저, 9시)
2세트 김성현(테, 10시) 승 <황혼의그림자> 정종현(테, 1시)
3세트 김구현(프, 5시) 승 <데스티네이션> 윤용태(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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