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2-0 STX
1세트 아처 승 <데저트캠프> STX(6대4)
2세트 아처 승 <너브가스> STX(6대3)
세미 프로팀 아처가 STX 소울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시즌 2연승을 기록했다.
아처는 6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8주차 경기에서 STX에게 2대0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로써 아처는 6승2패, 득실 +7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데저트캠프에서 치러진 1세트 전반 아처는 경기가 시작되자 중앙지역을 돌파해 빠르게 1승을 쟁취하며 분위기를 이끌기 시작했다. 하지만 STX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2라운드 STX는 협공을 통해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아처의 선수들을 모두 제압하며 팽팽함을 유지했다.
이후 아처는 전반 3라운드를 승리한 뒤 4라운드 슈팅감각과 전술을 극대화해 빠르게 몰아치며 승리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버그폭’ 논란에 휩싸이며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 리플레이 판독 결과 아처는 ‘버그폭’ 사용으로 인한 몰수패를 받고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몰수패 판정 후 심적 부담감을 떨쳐내지 못했던 아처는 전반 5라운드 STX에게 패하며 흔들리는 듯 했으나 후반 빠른 지원과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6대4로 경기를 마쳤다.
기세가 오른 아처는 너브가스에서 치러진 2세트 전반 4포인트를 따내며 승리를 이어갔고, 후반전 타이밍을 잡은 몰아치기로 사무실을 점령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