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1-0 위메이드
1세트 김재훈(프, 5시) 승 <데스티네이션> 박성균(테, 11시)
MBC게임 김재훈이 박성균을 상대로 캐리어를 사용해 김태형 해설을 위한 맞춤 전략을 선보였다,
김재훈은 8일 위메이드 전에서 캐리어를 사랑하는 김태형 해설위원이 출연함을 확인한 뒤 빠른 캐리어 생산 빌드를 준비했다. 김태형 해설의 눈에 들기 위해 미리 준비한 명품 캐리어 전략이었던 것.
김재훈은 초반 리버나 템플러 생산 없이 곧바로 캐리어 생산 체제를 갖췄다. 박성균의 드롭십을 드라군으로 깔끔하게 막아낸 김재훈은 캐리어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미리 돌려주는 치밀함을 보여줬다.
이후 김재훈은 캐리어를 꾸준히 생산하며 박성균을 압박했다. 박성균 역시 김재훈이 캐리어를 생산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작정하고 캐리어를 생산한 김재훈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캐리어 업그레이드와 숫자로 박성균의 병력을 압도한 김재훈은 박성균의 본진을 제압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