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1대3 하이트
1세트 이재호(테, 3시) 승 <네오메두사> 신상문(테, 7시)
2세트 고석현(저, 7시) <신의정원> 승 김창희(테, 1시)
4세트 김재훈(프, 9시) <단장의능선> 승 이경민(프, 3시)
“MBC게임전 전승!”
하이트 이경민이 MBC게임 히어로 김재훈을 상대로 2연승을 이어가면서 MBC게임전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경민의 승리로 하이트 스파키즈는 29승20패로 3위 CJ 엔투스와 승차 없이 세트 득실에 밀려 4위를 유지했다.
이경민은 시작부터 견제를 컨셉트로 삼았다. 파일런 러시를 시도하며 김재훈의 자원 채취를 마비시켰고 질럿과 프로브 한 기를 대동해 상대 본진을 휘저었다. 그러면서 로보틱스 테크트리를 올렸고 리버와 셔틀을 먼저 확보했다.
김재훈이 4기의 드라군으로 입구를 봉쇄하자 리버를 활용해 돌파한 이경민은 셔틀을 12시 쪽으로 우회시켜 김재훈의 본진 프로브를 공격했다. 드라군과 연합 러시를 시도하려다 김재훈의 완벽한 방어에 밀려 패퇴했으면서도 셔틀과 리버로 지속적으로 견제하는 플레이는 일품이었다.
이경민은 본진에서 생산된 리버와 셔틀로 김재훈의 병력을 밀어냈다. 김재훈이 셔틀에 리버를 태우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언덕 위에 리버를 내리고 드라군으로 정면을 돌파하면서 역러시를 시도했고 김재훈의 본진까지 밀어닥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