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는 최근 공식전 15연승을 이어가며 각 팀들의 견제 대상이 되고 있다. 데뷔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프로리그를 시작으로 스타리그, MSL 등 각종 공식 대회에서 연전 연승하고 있다. 김정우는 2009년 4월1일 이후 집계한 한국e스포츠협회 전적에서도 21승2패를 기록하면서 SK텔레콤 김택용, 화승 이제동, KT 이영호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8년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36강에 들어간 적이 있어 김정우는 로열로더 후보는 아니다. 그렇지만 데뷔 2년밖에 되지 않은 선수가 공공의 적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김정우는 "스타리그 조지명식에 처음으로 나서기 때문에 긴장되고 떨린다. 본격적으로 리그에 참가하는 만큼 어떤 조에 들어가더라도 당당히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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