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3대0 CJ
1세트 염보성(테, 7시) 승 <황혼의그림자> 조병세(테, 4시)
2세트 장민철(프, 9시) 승 <단장의능선> 김정우(저, 3시)
“3게이트 올인 쯤이야!”
MBC게임 히어로 김재훈이 달라진 경기력을 앞세워 CJ 손재범의 3게이트웨이 드라군 올인러시를 막고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재훈은 손재범이 확장기지와 테크트리를 모두 포기하고 게이트웨이를 늘린 뒤 드라군 러시를 시도하는 것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프로브로 정찰을 하지는 못했지만 옵저버를 생산한 뒤 곧바로 드라군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면서 대처에 나선 것.
김재훈은 리버를 생산하고 있던 와중에 병력이 모자라자 프로브를 전투에 대동했다. 손재범의 드라군을 프로브로 포위 공격했고 보유하고 있던 드라군으로 적의 병력을 일점사하며 숫자를 줄였다. 교전 도중 리버가 생산되자 김재훈은 병력을 추스르면서 승기를 잡았다.
김재훈은 리버가 2기가 되자 마자 손재범의 병력을 치우면서 앞마당 확장을 가져갔고 셔틀이 충원되자 역러시를 시도했다. 리버 2기를 태운 셔틀을 상대 앞마당 지역에 드롭하고 병력으로 호위하면서 치고 들어간 김재훈은 상대 앞마당을 파괴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MBC게임 히어로에게 패한 CJ 엔투스는 29승21패로, 4위에 랭크됐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