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대2 위메이드
1세트 우정호(프, 9시) 승 <단장의능선> 박세정(프, 3시)
2세트 고강민(저, 10시) <황혼의그림자> 승 박성균(테, 4시)
4세트 박찬수(저, 3시) <네오메두사> 승 신노열(저, 11시)
5세트 이영호(테, 1시) 승 <아웃사이더> 신노열(저, 9시)
'50승 고지 오르며 다승왕 맹추격.'
KT 이영호가 3세트에서 선보였던 골리앗+바이오닉 전략을 에이스 결정전에서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신노열을 격침시켰다. 이영호는 이날 승리로 시즌 50승 고지에 올랐고 이제동과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영호는 벌처로 신노열의 앞마당을 두드리면서 다시 한 번 바이오닉과 함께 골리앗을 생산했다. 이미 3세트에서 선보였던 전략을 꺼내든 것이고 새로운 트랜드로 완성시킬 태세였다. 탱크와 함께 주병력을 이동시키며 손쉽게 승리를 확정짓는듯 했다.
이때 이영호는 신노열의 빈집털기에 입구를 돌파당했다. 신노열이 뮤탈리스크와 럴커 4기를 이끌고 기습한 것. 하지만 이영호는 입구와 앞마당 미네랄 뒤편에 터렛을 건설해 놔 손쉽게 럴커를 제압했다. 뮤탈리스크 역시 골리앗으로 격추시켰다.
이영호는 거침없이 주병력을 상대 앞마당으로 보냈고 별다른 저항 없이 앞마당을 장악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