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전 한상봉(저, 11시) 승 <비잔티움3> 송병구(프, 1시)
CJ 한상봉이 송병구를 예선으로 떨어뜨리고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점령했다. 한상봉은 최종전에서 안상원과 상대한다.
한상봉은 저글링 소수로 송병구를 압박하며 9시에 확장을 가져갔다. 3해처리에서 자원을 수급하며 히드라리스크를 생산했고 송병구의 질럿에 맞서 럴커를 생산해 방어했다.
한상봉은 방어에 성공한 뒤 스파이어를 올려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이어서 상대 본진으로 날아가 캐논을 파괴한 뒤 프로브를 잡아줬다. 아칸이 돌아올 때까지 시간이 있어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었다.
그 사이 한상봉은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를 다수 준비했다. 뮤탈리스크로 상대 병력을 본진에 집중시킨 뒤 3시 확장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이어서 추가 병력으로는 앞마당을 들이쳐 프로토스의 주병력을 제압했다.
한상봉은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을 지속적으로 상대 앞마당으로 보냈고 막강화력을 자랑하며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송병구는 32강전에서 2패 탈락하며 예선으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반면 한상봉은 로스트사가에서 송병구에게 패한 것을 보기 좋게 복수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