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전 조병세(테, 11시) 승 <카르타고3> 염보성(테, 5시)
최종전 김명운(저, 3시) 승 <단장의능선> 조병세(테 9시)
김명운은 암울하게 출발했다. 조병세가 경기 시작과 함께 scv를 이동시켜 앞마당 언덕 뒤편에 배럭을 건설했으나 이를 전혀 알지 못하고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벙커링을 당했고 앞마당을 내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김명운은 저글링을 지속적으로 생산한 뒤 앞마당을 취소한 드론으로 상대 진영으로 달렸다. 이어서 개스 러시를 해 메딕생산을 원천봉쇄했다. 또 저글링 소수를 상대 본진에 보내 scv가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어느새 레어를 완성시킨 김명운은 뮤탈리스크를 생산했고 앞마당에 있던 조병세의 머린들을 제거했다. 김명운은 남은 미네랄로 저글링을 생산한 뒤 뮤탈리스크와 합세해 상대 본진의 배럭과 아카데미를 파괴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