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0-1 이스트로
1세트 염보성(테, 10시) <황혼의그림자> 승 박상우(테, 7시)
이스트로 박상우가 ‘프로리그의 사나이’ MBC게임 히어로 염보성을 프로리그에서만 세 번 연속으로 잡아내며 염보성 킬러임을 확인했다.
박상우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염보성을 힘으로 제압하면서 압승했다. 박상우는 1, 3라운드에서 염보성을 연거푸 꺾은 데 이어 29일 경기에서도 승리하면서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박상우는 초반 벌처 신경전에서 염보성의 벌처 한 기를 먼저 잡아냈다. 확장 기지는 한 템포 늦었지만 2팩토리를 유지하면서 탱크를 먼저 모은 박상우는 염보성과의 중앙 지역 교전에서 승리했다. 벌처를 산개하면서 염보성의 탱크 라인에 뛰어 들었고 마인을 매설하면서 탱크를 삽시간에 잡아냈다.
중앙을 장악한 박상우는 9시 확장 기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했고 사이언스 퍼실리티에 커버트 옵스를 붙이면서 핵폭탄을 개발했다. 탱크의 화력을 앞세워 염보성의 12시 확장 기지를 타격한 박상우는 뒤늦게 스캔으로 뉴클리어 사일로를 확인한 염보성에게 핵을 쏘지 못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