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같은 오피스텔에 연습실을 꾸린 CJ 엔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웅진과 CJ의 매치업에서 흥미로운 사실은 두 팀이 한 오피스텔에 거주한다는 것. 웅진은 창단하자마자 용산에 위치한 파크타워에 연습실과 숙소를 꾸렸고 CJ는 이번 시즌 중반인 4월 같은 동으로 입주했다. 웅진은 4층, CJ는 3층에 위치해 있지만 시즌 중이기 때문에 교류는 거의 없다고.
웅진과 CJ의 대결은 팽팽한 접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병세와 김정우를 1, 2세트에 배치한 CJ가 유리하게 이끌겠지만 김명운과 윤용태를 3, 4세트에 배치한 웅진의 뒷심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CJ에게 유독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선수들이나 코칭 스태프 모두 이번만큼은 반드시 이기자며 각오를 불태우고 있다.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5주 5일차@MBC게임
▶CJ-웅진
1세트 조병세(테) <데스티네이션> 정종현(테)
2세트 김정우(저) <신의정원> 김승현(프)
3세트 마재윤(저) <아웃사이더> 김명운(저)
4세트 박영민(프) <단장의능선> 윤용태(프)
5세트 <네오메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