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 08~09 5라운드 6주차 화승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9승24패, 득실 +3을 기록했다.
그러나 바통을 이어받은 차명환이 손주흥을 상대로 쉴 틈 없는 파상공세를 펼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분위기는 삼성전자가 완벽하게 주도하기 시작했다.
3세트에 나선 송병구는 더블 넥서스 체제로 앞마당 캐논을 소환하며 수비적인 출발을 했다. 장기전을 바라보고 선택했던 송병구의 전략은 이제동의 저글링 올인 러시에 위기를 맞으며 패할 뻔 했으나 차분하게 상대 병력을 걷어낸 뒤 커세어로 공중을 장악하며 승리를 이어갔다.
마지막 주자는 이성은이었다. 이성은은 동족전으로 진행된 구성훈과의 경기에서 2스타포트 레이스 전략을 준비했다. 이성은은 클로킹 레이스로 상대 SCV를 다수 격파한 뒤 남은 병력을 섬멸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6주 1일차@MBC게임
▶삼성전자 3대1 화승
1세트 박동수(테, 1시) <아웃사이더> 승 손찬웅(프, 5시)
2세트 차명환(저, 10시) 승 <황혼의그림자> 손주흥(테, 7시)
3세트 송병구(프, 5시) 승 <데스티네이션> 이제동(저, 11시)
4세트 이성은(테, 7시) 승 <네오메두사> 구성훈(테,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