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현재 이제동은 53승으로 12일 1승을 보탠 KT 이영호에게 1승 차로 뒤져있다. 공군전 1세트에 출격하는 이제동은 이주영을 꺾을 경우 이영호와 함께 다승왕을 공동 수상하며, 에이스 결정전까지 진행된다면 2승을 보탤 수 있다. 이 경우 이제동은 55승을 기록하며 경기당 1승이라는 기록과 함께 단독으로 다승왕을 수상한다.
더욱이 화승은 정규시즌 2위가 확정된 터라 이제동과 손주흥만을 기용하고 3세트와 4세트에 신인 박준오와 김태균을 배치했다. 신인 기용이 경험 쌓기가 목적인 만큼 충분히 에이스 결정전을 예상할 수 있다.
온게임넷 김태형 해설위원은 "이제동이 다승왕을 수상하기 위해선 우선 이주영을 꺾어야 한다"며 "이주영을 꺾은 뒤 동료들의 도움이 있다면 에이스 결정전에서 한번 더 출장해 단독으로 다승왕을 수상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7주3일차@온게임넷
▶화승 - 공군
1세트 이제동(저) <네오메두사> 이주영(저)
2세트 손주흥(테) <아웃사이더> 홍진호(저)
3세트 박준오(저) <신의정원> 차재욱(테)
4세트 김태균(프) <황혼의그림자> 박정석(프)
5세트 <데스티네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