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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T] 이스트로 2R 전승! 2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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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2009 14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2대1 아처
1세트 이스트로 승 <미사일> 아처(6대4 승)
2세트 이스트로 <너브가스> 승 아처(6대3 승)
3세트 이스트로 승 <위성> 아처(6대5 연장전 승)

이스트로가 2라운드에 예정된 일곱 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면서 전승을 이끌었고 10승4패, 2위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
이스트로는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2위였던 아처를 2대1로 꺾으면서 7연승을 달성했다. 이스트로는 10승4패, 세트 득실 +7로 2위까지 올라갔다. 이스트로는 19일 KT 매직엔스와 SK텔레콤 T1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2위로 포스트 시즌에 오를 수 있다.

이스트로는 아처와 혈전을 펼쳤다. 1세트부터 징검다리 승부가 펼쳐졌다. 공격과 수비를 막론하고 한 세트씩을 내주고 받는 행보를 보였다. 4대4까지 이스트로가 먼저 이기면 아처가 따라가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스트로는 9, 10 라운드를 모두 쓸어 담으면서 1라운드를 6대4로 끝냈다.

2세트에서는 아처의 반격이 시작됐다. 아처는 왕성민과 박창규, 박성운 등 구성원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이스트로를 6대3으로 제압하며 세트 스코어를 타이로 만들었다.

3세트 초반에는 아처의 개인기가 작렬했다. 아처는 리더인 왕성민이 1라운드에서 4킬을 달성했고 박창규가 3라운드에서 올킬을 달성하면서 앞서는 듯했다. 그렇지만 이스트로는 공격 라운드 막판 4, 5 라운드를 모두 따내면서 격차를 좁혔고 연장전까지 이끌었다.

연장전에서는 저격수 조현종의 활약이 빛났다. 조현종은 연장전 올킬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내면서 이스트로의 2라운드 싹쓸이를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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