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저, 9시) 승 <아웃사이더> 오영종(프, 1시)
“프로토스전은 자신 있다!”
공군 에이스 홍진호가 같은 팀 동료 오영종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2승째를 기록했다.
홍진호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스타즈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매치에서 오영종에게 하이브 유닛의 무서움을 선보였다.
홍진호는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친 뒤 뒷마당 미네랄기지까지 가져가면서 자원전을 유도했다. 뮤탈리스크를 한 부대 넘도록 생산했고 오영종의 커세어와 당당히 맞대결을 펼쳤다. 뮤탈리스크 주위에 항상 스컬지를 배치하면서 오영종의 3시와 6시 확장 기지를 파괴했다.
홍진호는 하이브로 전환했다. 저글링과 울트라리스크로 전환하기 직전 가디언과 디바워러를 생산한 홍진호는 오영종의 섬 확장 지역 넥서스를 완파하면서 프로토스의 자원줄을 끊었다.
오영종이 새로이 가져간 1시를 지키기 위해 병력을 빼돌리자 홍진호는 본진인 5시 지역을 저글링과 울트라리스크로 파괴했고 드롭을 개발해 오영종의 마지막 숨통인 1시를 공략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