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의 MSL 삼총사라 불리는 이들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아발론 MSL 8강전에서 동반 승리를 위해 출격한다. 막내 김정우는 STX 김윤환을 상대하고, 허리 한상봉은 웅진 김정우를, '두목' 변형태는 SK텔레콤 김택용을 만난다.
MSL 삼총사에게 이겨야 할 이유가 생겼다. 이 세 명은 25, 26일 이틀에 걸쳐 치러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포스트 시즌 삼성전자와의 경기에도 나란히 출전한다. 23일 MSL에서 무너질 경우 프로리그 경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프로리그가 끝난 뒤에도 MSL 잔여 경기를 치러야 하기에 이기고 들어가는 편이 낫다.
CJ 코칭 스태프는 이런 상황을 미리 간파하고 틈이 생기는 대로 MSL 준비를 해놓으라고 지시했기에 선수들이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자신했다.
조규남 감독은 "김정우, 변형태, 한상봉 모두 23일과 25, 26일 내리 경기를 치러야 하지만 평상시에 대비했기 때문에 모두 잘 해내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아발론 MSL 8강 1회차
A조 1세트 이제동(저) <아웃사이더> 고인규(테)
B조 1세트 김정우(저) <아웃사이더> 김윤환(저)
C조 1세트 김택용(프) <비잔티움3> 변형태(테)
D조 1세트 김명운(저) <단장의능선> 한상봉(저)
*7월 23일 오후 6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