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 0-1 MBC게임
1세트 서기수(프, 10시) <황혼의그림자> 승 염보성(테, 7시)
MBC게임 히어로 염보성이 이스트로 서기수를 상대로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염보성은 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본선 2회차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타이밍 러시로 선봉의 임무를 완수했다.
염보성은 1개의 팩토리를 유지하면서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안착시킨 뒤 탱크를 생산했다. 3기의 탱크가 모이자 머린과 함께 진출한 염보성은 벌처의 마인까지 개발해 서기수의 앞마당을 두드렸다. 때마침 서기수가 다크 템플러 드롭을 준비하면서 드라군이 5기밖에 없었기 때문에 염보성의 타이밍 러시는 큰 효험을 봤다.
염보성은 서기수의 드라군 5기를 모두 잡아냈고 스캔과 마인을 통해 다크 템플러도 모두 잡아냈다. 서기수가 방어에 신경쓰기 위해 앞마당에 병력을 배치하자 벌처 3기를 본진으로 밀어 넣어 큰 이익을 챙겼다.
승기를 잡은 염보성은 서기수의 셔틀 드롭까지 레이스로 막아냈고 드롭십 한 기를 활용, 탱크와 벌처를 서기수의 본진에 실어 나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스트로 김현진 감독은 프로토스 신예 신재욱을 출전시켰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