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무 2대0 김준엽
1세트 허영무(프, 3시) 승 <단장의능선> 김준엽(테, 9시)
2세트 허영무(프, 9시) 승 <아웃사이더> 김준엽(테, 1시)
▶이영호 2대0 최지훈
1세트 이영호(테, 3시) 승 <단장의능선> 최지훈(저, 9시)
2세트 이영호(테, 5시) 승 <아웃사이더> 최지훈(저, 9시)
"나도 레이스 쓸 줄 안다!"
KT 이영호가 신상문을 연상시키는 레이스 컨트롤을 앞세워 저그 최지훈을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영호는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24강 경기 2세트에서 현란한 레이스 컨트롤과 방어 능력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했다.
이영호는 입구를 막아 놓은 뒤 2개의 스타포트를 건설, 레이스를 뽑으면서 흔들기에 나섰다. 오버로드를 끊으면서 생산 시설을 마비시킨 이영호는 배럭을 늘리면서 최지훈의 진출을 막았다.
이영호는 레이스로 끈질기게 괴롭한 뒤 최지훈이 드롭 작전으로 선회하자 바이오닉 병력과 탱크, 레이스로 방어에 나섰다. 최지훈의 드롭 공격을 막아낸 뒤 저그가 정면으로 달려들자 컹커를 2개까지 지으며 수비에 성공했다.
이영호는 이어지는 드롭 작전을 계속 막아냈고 조합된 병력을 모아 저그의 정면을 뚫어내고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