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WCG] STX 김구현 "이성은 선배는 쿨한 남자"

STX 김구현은 삼성전자 이성은을 2대0으로 완파하고 나서 마음이 불편할 뻔했다. 친분이 있던 선수를 꺾었기 때문. 그러나 이성은이 먼저 와서 악수를 청하는 등 좋은 매너를 선보여 편했다고 한다. 김구현은 "이성은 선배가 쿨하게 대해줘서 고마웠다. 이 기운을 받아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Q 이성은과의 경기 어땠나.
A 쉽게 이긴 것 같아서 마음 편했다. 이성은이 눈수술을 해서 선글래스를 끼고 나와서 유닛이 잘 안보였던 것 같았다.

Q 요즘은 어떻게 지내나.
A WCG와 STX컵이 있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새로 나오는 맵도 연습할 예정이다.

Q 휴가 때는 뭐했나.
A 명절 기간을 제외하고 7개월만에 받은 휴가다. 10일 가량 휴가였는데 1주일 내내 쉬었다. 고향 친구들과 포항 쪽 바다에 놀러갔는데 최악이었다. 사람 구경하러 갔는데 별로 사람이 없더라.

Q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싶은가.
A 태그마크를 달고 해외에 나가보는게 좋다. 세계에 나가서 한국을 알리고 싶고 우승도 하고 싶다. 영화 국가대표를 보면서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Q 정명훈과 16강 경기를 한다.
A 연습실에 돌아가서 더 열심히 하겠다. 센 상대인 만큼 세게 맞붙고 싶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이성은 선수가 쿨한 남자 같다. 친분이 있어서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먼저 악수도 권하고 잘해줘서 이기고 나서도 마음이 편하다.

정리=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