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이라는 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스타리그는 2009년까지 28번의 결승전을 치르면서 저그와 저그의 결승전은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저그와 테란의 결승전이 12번으로 가장 많이 열렸고 프로토스와 테란이 6번, 저그와 프로토스의 결승전이 5번 열렸다.
랜덤과 저그의 결승전도 치러졌다. 스타리그 사상 최초의 결승전이었던 1999년 PKO 결승전에서 선택적 랜덤으로 출전한 최진우와 '저그의 아버지' 국기봉의 결승전이다.
이번 박카스 스타리그에서 화승 저그 이제동과 하이트 저그 박명수가 맞대결을 펼침으로써 스타리그 10년사에 새로운 기록이 또 하나 세워졌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