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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위해 랭킹 1, 2위가 떴다!

KeSPA 랭킹 1, 2위가 떴다.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 한국e스포츠협회 랭킹 1, 2위가 나란히 출두한다. 화승 오즈 이제동과 SK텔레콤 T1 김택용이 그 주인공이다.
이제동과 김택용은 웅진 윤용태와 STX 진영수를 상대로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나란히 출전한다. 이제동은 진영수를, 김택용은 윤용태를 상대로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제동과 김택용은 대한민국 스타크래프트계를 대표로 하는 선수들이지만 아직 WCG에서 입상한 경험은 없다. 이제동은 2008년 송병구, 박찬수와 함께 국가 대표로 뽑혔지만 메달권에 들지 못했고 김택용은 WCG 대표 타이틀을 단 적이 없다. 16강부터 시드를 배정 받아 출전하는 만큼 두 선수의 각오는 대단하다.

일단 윤용태를 상대하는 김택용은 상대 전적에서 앞선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공식전 상대 전적에서 7대5로 윤용태를 앞서는 김택용은 최근 윤용태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프로리그와 MSL 등에서 연승하면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윤용태는 2007년 WCG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4위에 머문 이후 태극 마크를 달겠다는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허를 찔릴 수 있다. 같은 종족전이라는 점도 김택용에게는 부담이 방심할 수 없는 요소다.
이제동은 진영수와의 상대 전적에서 뒤져 있다. 2008년 프로리그에서 맞붙은 이후 진영수와의 경기에서 4연패를 당했던 이제동은 아레나 MSL 8강을 통해 복수전에 성공했다. 그렇지만 최근 경기인 로스트사가 MSL 32강에서 패하면서 공식전 전적 4대5로 뒤져 있다. 이제동의 최근 테란전은 SK텔레콤 정명훈과의 5전3선승제 경기. 4드론과 9드론 저글링 러시를 통해 승리한 이제동인 만큼 진영수와의 맞대결에서도 전략적인 승부가 요구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스타크래프트 부문 16강
▶윤용태(프) VS 김택용(프)
1세트 <아웃사이더>
2세트 <데스티네이션>
3세트 <왕의귀환>

▶진영수(테) VS 이제동(저)
1세트 <아웃사이더>
2세트 <데스티네이션>
3세트 <왕의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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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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