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2대0 엄효섭
1세트 이형주(나, 4시) 승 <터틀록> 엄효섭(오, 11시)
2세트 이형주(나, 7시) 승 <멜팅밸리> 엄효섭(오, 1시)
"내가 간다 8강!"
나이트 엘프 이형주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워크래프트 부문 16강에서 엄효섭을 2대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이형주는 1세트와 마찬가지로 데몬 헌터와 비스트 마스터를 앞세워 탈론을 주력으로 조합했다. 에인션트오브 워를 활용해 유닛을 딱히 뽑지 않고 사냥에 성공한 이형주는 엄효섭의 체제와 상관 없이 병력을 조합했다.
이형주의 선택은 또 탈론. 탈론을 부대 단위로 모은 이형주는 엄효섭의 병력과 세 차례 대규모 교전을 치렀지만 조금씩 이득을 챙기면서 앞서갔다.
이형주는 본진 자원을 최대한 끌어 내며 병력을 모았고 엄효섭이 확장 기지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견제했다. 결국 자원이 떨어진 상태에서 전 병력을 이끌고 중앙 교전을 치른 이형주는 엄효섭의 블레이드 마스터와 타우렌 치프턴을 사이클론을 통해 계속 공중에 띄운 뒤 병력을 잘라내며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ailyespor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