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는 24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블리즈컨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같은 팀 동료인 마재윤, 조병세, 그렉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회를 치른 김정우는 25일 새벽 6시30분에 숙소에 도착했다.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는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이영호와 맞붙는 김정우는 숙소에 돌아오자 마자 눈을 붙였고 오후 1시까지 잠을 청했다.
조 감독은 "해외 대회에 처음 나간 김정우가 블리즈컨에서 우승한 것만으로도 대견하지만 WCG라는 큰 무대도 밟고 싶은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상대 전적에서 뒤지고 있는 이영호와의 경기인 것만으로도 긴장감을 느낄텐데 피곤함까지 겹쳐 있어 승부는 알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