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박준 "한국의 금메달 위해 노력"](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08291827230014750dgame_1.jpg&nmt=27)
Q 국가대표에 선발된 소감은.
A 마음이 편하다. 신예 선수라서 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2대0으로 이겨서 마음이 편해졌다.
Q WCG랑 인연이 별로 없는 것 같다.
A WCG가 아니라 온게임넷과 인연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온게임넷 분들이 촬영을 오면 꼭 지더라(웃음).
Q 오늘은 경기가 잘풀렸다.
A 결승전이 아니라 그런가(웃음).
Q 상대가 신예라 부담감이 있었을 것 같다.
A 연습상대는 내가 훨씬 많았다. 인맥도 넓다 보니 연습하기 편했다. 반면에 상대는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들었다. 특히 나는 블리즈컨 대회를 위해 그루비랑 연습을 많이 했었다. 그게 이번 대회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
Q 우승할 자신은 있나.
A 대회를 참가하면 감이 온다. WCG는 우승할 것 같다는 감은 오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겠지만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아쉬움은 없다. 같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가 우승하길 바란다.
Q 장재호와의 결승을 앞두고 있다.
A 요즘에 많이 이겨서 져도 상관없다(웃음). 즐기면서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만약 1세트에서 장재호 선수가 관광을 태우려고 하면 열심히 하겠다.
Q 올해 국가대표 전력은 강한 편인가.
A 전력은 재작년이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박준, 장재호, 이성덕이 최강 멤버라고 불렸다. 그런데 장재호만 동메달을 땄다. 이번에도 나는 디딤돌이 될 뿐이다. 장재호가 잘하리라 믿는다. 사실 중국멤버가 역대 최강일 것 같다. 중국 선수들은 연습하는 기계같다. 이번에는 중국이 우승하지 않을까 싶다.
Q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해외만 나가면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을 제외하고 많은 한국 선수들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국이라 시차도 많이 나지 않아 적응도 잘할 것 같다. 작년보다 좋은 성적 나올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desk@dailyesports.com




















